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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Sept 18, 2013 17:47:46 GMT
Post by 소현 on Sept 18, 2013 17:47:46 GMT
시간이 나서 오랫만에 셋이서 바다를 다녀왔습니다 짧은시간이지만 텐트도 치고... 저녁 노을이지는 바다를 바라보자니 너무나 아릅답고 신비로왔습니다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시간이 감사할수 있음은 영성일기를 알았기때믄아닐까.... 남편과 함께함을 감사하고 귀하고 이쁜 아가를 우리에게보내주심에 감사하고 그시간 모든걱정염려를 내려놓을스있음에 감사하고 또다른 내일을 주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주님을 향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며... 그어느날 저의모습을 그려봅니다...씨익~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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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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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Sept 19, 2013 0:46:03 GMT
Post by eric on Sept 19, 2013 0:46:03 GMT
집사님의 영성 일기를 읽자니 그림이 그려지네요. 저녁 노을이 지는 가운데 포근한 가족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져요. 감사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셨을거야요. 하나님이 제일 많이 사랑 하시는 가정일거라 생각해요. 저도 처와 함께 바다로 저녁 노을 맡으러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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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Sept 19, 2013 5:19:24 GMT
Post by dtclove on Sept 19, 2013 5:19:24 GMT
텐트치고 아이들과 물장구 치고 너무 오래된 일이라 가물가물하내요. 밖에만 나가도 좋아하던 아이들이 다 커서 이젠 가자고 사정해도 "노우"로 종결해 버리니 그런 시간을 가질수 있는 지금이 좋을 때 입니다. 많은 추억 만드세요.
집사님부부처럼 언제나 신혼인것 같은 분들은 아주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저녁 노을만 찍어서 사진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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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Sept 19, 2013 18:53:16 GMT
Post by gamsakik on Sept 19, 2013 18:53:16 GMT
정말 좋은 그림이 그려집니다. 누구보다 좋아했을 현호의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그런 시간들 많이 많이 만드시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감사를 통해 주님을 생각하고 의식하듯 범사가 그런 기쁨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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