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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dtclove on Nov 5, 2013 7:20:00 GMT
시편 90 장을 묵상하며 마음이 아팠다 특히 모세의 기도중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하나님께 절규하며 안타까운 심정으로 부르짖었으리라 비록 죄악에 물들어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있는 모습이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만, 그분은 긍휼을 베푸실 분이라는 것을 믿기에 간절히 기도한다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게 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게 하소서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게 하소서 반복하며 간구한다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인것 같다
이런 간구함에 하나님의 마음이 열리며 보살피시고 사랑을 베푸심이 91장에 구구절절 흘러나올때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나의 모든 길에 나를 지키게 하신단다 저희가 그 손으로 나를 붙들어 발이 들에 부딪히지 않게 하신단다 나를 사랑한즉 나를 건지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안즉 나를 높이신단다 나의 간구를 응답하신단다 환난때에 나와 함께 하시어 나를 건지고 평화롭게 하신단다 나를 장수함으로 만족게 하시며 하나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고 하신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내 생각속에 갇혀있었음을 용서하소서 우리 아버지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시는데 작은 것에 메어달리며 빼앗긴 마음을 추수리게 하소서 잃었던 첫 사랑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영성으로 다시 회복케 하소서 하나님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다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을 주소서 우리 교회를 견고케 하소서, 부흥케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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