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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독후감-2 on Sept 13, 2013 23:18:56 GMT
1.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 아십니다.
2. 모든 잘 못들이 용서를 받았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3.철저한 회개를 했을때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4.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라는 것을.....
5.노력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죽으라고 하셨습니다.
6.순종하는 척(죽은척)하고 사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7. 자아를 내려 놓을때 주님을 온전히 만날수 있고, 경험할수 있는 것입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 인듯 합니다.
8. 예수를 믿었찌만 인격적인 만남으로 다가 오시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9.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고난이 유익이 되며 축복의 통로가 된다는 걸 깨닫게 하셨습니다.
10. 진정으로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고 싶고 늘 모시고 있다고 하면서도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주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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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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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eric on Sept 14, 2013 0:16:52 GMT
우리의 삶을 주관 하시는 주님을 잘 따르고 진정한 믿음으로 나아 갈려고 하는 당신의 모습이 넘 좋아요. 그리고 우리가 많은 경험을 하고 있으면서도 잊고, 알지 못하고 넘어 가는 경우가 있을거야요. 앞으로 사모하는 주님을 만나기를 바래요. ㅏㅣㅓ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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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gamsakik on Sept 14, 2013 12:35:09 GMT
주님을 더 알아가고자 갈망하는 집사님의 모습이 너무도 아릅답습니다. 노력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죽으라고 하셨습니다.....이 좋은 표현이 왜 그리 힘들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내 자아가 나를 주장하는 모습을 볼때 제 자신의 한계를 느끼며 실망할때도 있었음을 다시 생각해 볼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집사님의 글을 통해 다시금 주님깨로 향하는 다짐을 해봅니다. 집사님 귀한 글 감사해요. 능 주님안에서 행복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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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dtclove on Sept 14, 2013 14:32:42 GMT
집사님의 순수한 사랑과 믿음이 느껴지는 독후감이에요. 우리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축복인지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철저히 회개하는 신앙...아멘 아멘 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승리해요, 우리!
PS. ERIC 집사님의 고백...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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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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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annie on Sept 14, 2013 19:51:43 GMT
노력하는것 보다 죽는것이 이렇게 어려운지..... 모든걸 다 내려놓으려면 수 많은 산고의 고통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이 언제 내안에 꽉 찰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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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so hyun on Sept 15, 2013 0:41:20 GMT
언제나 조용히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사명감당하시는 집사님 주님을 향한 마음 가득한 그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홧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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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kyk on Sept 15, 2013 6:34:39 GMT
영성일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공간이 생겨 너무좋습니다 이런 나늠이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점점 나아지겠죠. 어색하실 텐데 처음으로 독후감을 발표하신 집사님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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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Daltonswiva on Dec 10, 2021 21:56:16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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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Daltonswiva on Dec 10, 2021 21:57:01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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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Daltonswiva on Dec 10, 2021 21:58:07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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